/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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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 실적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남북경협에 따른 수혜가 예상돼 투자자 이목이 집중된다.

포스코엠텍은 23일 오후 3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06%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만원으로 거래를 마치게 되면 2013년 5월14일(1만50원)이후 6년 만이다.


이날 주가 상승은 남북경협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19~21일 스웨덴에서 열린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실무협의에 대해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민간투자의 중요성을 언급해 남북경협과 다음달 말 2차 정상회담의 기대감을 높였다.


자료: 한국거래소 / 단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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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 9월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과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방북길에 올랐으며 북한의 지하자원 개발과 철강 산업재건 등의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엠텍은 지난 2012년부터 포스코 마그네슘공장, 페로실리콘공장, 페로망간공장 등 3개 공장을 위탁운영한다. 올해 저가 망간소결광 생산기술과 용융망간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술 등을 개발했다

포스코엠텍은 현재 실적도 양호하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239억원, 당기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49% 각각 증가했다. 포스코의 포장용역 매출이 증가한데다 3분기 알루미늄 가격이 톤당 2000달러 수준을 유지하면서 탈산제 부문의 수익성이 양호한 효과로 연간 실적에 대한 전망도 우호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