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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1층 '와인 하우스'에서는 설을 맞아 '아트레이블 에디션' 일명 '아트 앤 와인'을 선보인다./사진=신세계센텀시티 |
신세계 L&B에서 3가지 종류로 마련한 '아트 앤 와인'은 한국 현대 미술의 대가 김창열 화백, 현대 추상 회화를 대표하는 윤명로 화백,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화백의 작품을 와인의 라벨로 사용해 품격과 희소성을 더했다. 일반 와인과 달리 유명 작품을 라벨로 쓰는 '아트 와인’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편이다.
이에 신세계 L&B는 2017년부터 준비에 들어가 한국 최고의 화백 3명을 선정, ‘아트 와인’이라는 새로운 와인 세계를 소개하게 됐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화백들의 작품과 잘 맞아떨어지는 와인을 고르기 위해 1년 넘게 각국의 주요 와인 생산자들과 선정된 작가들이 와인 샘플과 작품 도록을 주고받으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우아한 풍미와 다채로운 여운의 향이 일품인 프랑스의 ‘이기갈 에르미타쥐 루즈’, 새콤달콤한 산미와 부드러운 맛이 오래 남는 호주의 ‘투핸즈 싱글빈야드 클레어 밸리 쉬라즈’ 블루베리의 진한 향과 시나몬 향이 겹쳐져 농도 짙은 풍미를 자아내는 미국의 ‘부커 더 원 리저브’ 등 세계 최고수준의 맛과 라벨 디자인을 자랑하는 3가지 와인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르미타쥐 루즈’(12만원), ‘싱글 빈야드 클레어 밸리 쉬라즈’(18만원) ‘더 원 리저브’(40만원)는 한정으로 생산됐으며 이번 설 행사기간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와인 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전통주 매장‘우리술방’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작품 '둘다'를 전통주와 잔에 입힌 선물세트 '술방 둘다 도자기 잔세트'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술방 둘다 도자기 잔세트'는 철원 오대쌀을 생쌀 발효법으로 빚은 청주와 입체 회화 작가로 유명한 박재국 작가가 윤동주 시인의 시를 읽고 떠오른 구름, 새 등을 수작업으로 그린 잔으로 구성한 세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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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