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 판정을 환아들을 격려하기 위한 천사사랑회 축하행사가 진행됐다. /사진=가천대길병원
가천대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 판정을 환아들을 격려하기 위한 천사사랑회 축하행사가 진행됐다. /사진=가천대길병원
가천대길병원은 23일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소아암·백혈병 환아 부모 모임인 ‘천사사랑회’와 2019년도 치료종결 축하 및 신년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천사사랑회는 가천대길병원이 1997년 조직한 소아암 환아 부모회다. 부모간 정보 공유와 지지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자조모임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천사사랑회는 매년 1월 전년도에 치료를 종결한 환아와 부모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행사 및 신년회를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 개최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6명의 환아들이 힘든 치료 과정을 마치고 완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혁준 가천대길병원 2진료부원장과 진료를 맡았던 전인상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 소아혈액클리닉 의료진과 병동 및 외래 간호사, 사회사업실 직원 등이 참석했다.


양 진료부원장은 “힘든 치료를 이겨낸 힘으로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사람이 되라”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재단, 포스코대우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