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관광전 현장. /사진=코트파
한국국제관광전 현장. /사진=코트파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와 한국국제관광전(KOTFA)이 하나가 된다. 서울국제트래블마트를 주최하는 서울시와 한국국제관광전 주최사인 ㈜코트파가 두 행사를 통합해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로 확대 개최키로 한 것.


코트파는 29일 서울시와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복지 차원에서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람객 전원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월6~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SITIF는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인트라바운드를 망라한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관광산업박람회로 첫선을 보인다.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 하에 지속가능한 한국관광산업 생태계 혁신에 나선 서울시가 민간기업인 코트파와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SITIF는 국내외 140여 업체와 기관이 참여해 트레블마트, 관광홍보전, 관광설명회, 부대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에는 해외 30여곳과 국내 70여곳의 관광기업이 참가하고 의료관광 트레블마트에는 해외 바이어 100여사가 몰린다.


특히 구미주와 중동 등 40개국 이상의 해외 여행사를 초청하여 방한 국가 다변화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당일 혹은 1박2일 일정의 서울과 타시도를 연계한 문화체험 팸투어도 진행한다. 

500개의 홍보부스가 참여할 관광홍보전은 국내외 관광홍보관, 테마별 기획관, 스타트업 홍보관, 대구경북 투어 페스타, 여행상품특별할인관 등으로 구성된다. '잘생겼다 서울' 등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자원과 함께 해외관광청, 국내 지자체, 중소 테마파크, 항공사, 호텔, 박물관, 레저, 웨딩, 의료 등 다양한 관광 관련 홍보부스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