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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열흘 전 광주·전남지역 화페 공급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2019년 설 전 화페공급 실적'에 따르면 설 전 10영업일(2019년1월21~2월1일)간 금융기관을 통해 지역에 공급한 화폐(순발행액=발행액-환수액)는 644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5436억원)에 비해 18.6%(1011억원) 증가했다. 이는 기업 급여자금 등 월말 자금수요가 겹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총발행액 중 오만원권 비중(5185억원)은 77.0%로 전년(4226억원)에 비해 6.1%포인트 증가한 반면 일만원권 비중은 20.3%(1368억원)로 전년(1552억원)대비 5.7%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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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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