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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
올해도 수입차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입차업계의 판매량 증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를 의식하듯 일부 수입차 브랜드들은 올해 1만대 클럽 달성이라는 새해 목표를 세우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수입차 브랜드가 볼보와 혼다다. 스웨덴 자동차 브랜드인 볼보는 지난해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SUV인 XC40를 선보였다. 또한 스웨디시 럭셔리 디자인, 인간 중심의 가치를 실현한 높은 감성품질 등을 내세워 경쟁력을 갖췄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판매실적은 이 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듯 성공적이었다. 지난해 총 8524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9.1% 성장했다. 올해 볼보차코리아의 올해 목표는 지난해 대비 약 17% 성장한 연간 1만대 판매다. 볼보차코리아는 올해 크로스컨트리(V60)과 신형 S60을 출시해 판매량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 2019년형 혼다 CR-V. /사진=혼다코리아 |
특히 고객 사과와 보상 등의 발빠른 조치로 녹 발생 논란에 대한 위험요인을 해소한 혼다코리아는 올해 판매목표를 1만2000대로 잡았다. 혼다코리아는 올 초부터 혼다센싱이 탑재된 어코드 터보, CR-V를 비롯해 패밀리SUV인 뉴 파일럿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지난해 1만대 목표를 내걸었지만 아쉽게 실패한 MINI도 올해 1만대 돌파에 대한 가능성이 충분하다. 강화된 디젤인증 관련 문제로 신차 유입이 늦어졌고 BMW 화재 이슈가 터지면서 당초 목표로 했던 연간 판매량 1만대 돌파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지난해 연간 판매대수 9191대를 기록해 1만대 문턱에 근접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수입차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연간 등록대수 1만대를 넘어서는 브랜드들이 늘고 있다”며 “올해도 수입차시장의 강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수입 브랜드들의 1만대 클럽 진입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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