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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 5일 영암군 서호면 제1저수지 옆 철새도래지 및 인근 축산농장에서광역 방제기를 동원해 구제역 및 AI 예방 소독현장에서 차단방역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농식품부는 이번 구제역 발생지인 안성·충주 고위험 지역과 인접 11개 시·군에 생석회 약 989톤을 공급했다. 이를 통해 설 연휴 기간 내 축사 주변과 농장 진입로 등에 생석회를 뿌려 '생석회 차단 방역 벨트'를 구축했다.
연휴 뒤인 7일부터는 전국 도축장 등이 정상 운영함에 따라 이날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고 전국 모든 우제류 농장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벌일 예정이다.
일제 소독에는 지방자치단체·농협 등이 보유한 공동방제단 540대, 광역방제기 96대, 군부대 제독 차량 13대, 드론 40대, 과수원용 SS 방제기 43대 등이 투입될 방침이다.
전국 모든 축산농가 역시 자체 보유한 장비를 이용해 축사 안팎, 시설, 장비, 차량 등을 소독한다. 특히 설 연휴 이후 정상 운영하는 전국 포유류 도축장 73곳도 일제 소독을 하고, 시·군 소독 전담관을 보내 소독 상황을 감독한다.
올 겨울 구제역으로 전국 소·돼지에 일제히 구제역 백신을 맞힘에 따라 백신 상시 비축물량 1117만두분 가운데 939만두분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은 O+A형 백신은 178만두분이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적정 비축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백신을 긴급 추가 확보한다. 우선 이날 300만두분과 이달 15일 160만두분을 외국 백신 회사로부터 수입하고, 이달 말까지 추가 분량을 챙겨놓을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사육 중인 가축이 의심 증상을 보이면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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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