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2.27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한 김준교 후보가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뉴스1
자유한국당 2.27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한 김준교 후보가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뉴스1

자유한국당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준교 후보가 연일 막말로 논란을 빚고 있다.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후보 출마자들은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고위원과 청년최고위원 후보자들은 일제히 문재인 정권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특히 김준교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을 언급하며 "저딴 게 무슨 대통령인가. 저는 절대로 저자를 우리 지도자로 인정할 수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제게 90% 이상의 표를 몰아주면 문재인은 반드시 탄핵될 것"이라고 고함쳤다. 

김 후보는 지난 14일 충청·호남 합동연설에서도 "문재인을 탄핵시키기 위해 전대에 출마했다"며 "종북 주사파 문재인 정권을 탄핵시키지 못하면 자유대한민국은 멸망하고 적화통일이 돼 북한 김정은의 노예가 될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