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축협 직원들이 21일간 임시 휴장된 가축시장 재개장 준비를 위해 소독시설 점검과 함께 차량바퀴 소독용 생석회를 도포하고 있다.
보성축협 직원들이 21일간 임시 휴장된 가축시장 재개장 준비를 위해 소독시설 점검과 함께 차량바퀴 소독용 생석회를 도포하고 있다.
구제역 여파로 중단됐던 전남지역 가축시장이 오는 22일부터 재개장한다.

21일 전남농협에 따르면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조치로 지난 1일 가축시장 임시 휴장조치를 내린 지 21일 만인 오는 22일 전남 관내 15개소의 축협 가축시장을 재개장한다.

전남농협은 그동안 재개장을 위해 주변 도로의 상시 소독과 출입자 및 차량소독시설의 점검, 가축계류 시설의 세척까지 실시하는 등 가축질병의 사전 차단을 위한 집중 소독을 마쳤다.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가축시장 재개장은 구제역 발생에 대한 종식 전에 실시하는 것이므로 개장 전후 가축질병으로 인한 영향이 없도록 앞으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