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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워페어2. /사진=액티비전, 래드바이블 홈페이지 |
24일(현지시간) 래드바이블에 따르면 독자들은 리마스터 해야 하는 게임으로 모던워페어2를 1위로 꼽았다. 래드바이블이 트위터에 게시한 설문에는 2만2000여명이 참여했고 모던워페어2의 경우 38%의 득표율을 차지했다. ‘더 심슨 히트앤런’과 ‘GTA: 샌 안드레아스’는 각각 33%와 27%로 집계됐다.
| 래드바이블 트위터 설문결과. /사진=래드바이블 트위터 |
그러나 최근 액티비전의 상황을 보면 관련 신규 타이틀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지난주 액티비전은 전체 인력 8%를 삭감한다고 밝혀 약 800명의 인원이 회사를 떠날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심화된 실적악화와 흥행타이틀의 부재로 실적이 악화되면서 인건비 절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현지 게임업계는 콜 오브 듀티의 신작 블랙옵스4가 지난해 출시 3일 만에 전세계 5억달러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지만 그것만으로 액티비티의 부진을 만회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음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블랙옵스가 아닌 모던워페어로 돌아갈 가능성이 언급돼 눈길을 끈다. 관련 게임은 모던워페어2의 리마스터버전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타이틀을 의미한다.
롭 코스티치 액티비전 대표는 “다음 (콜 오브 듀티) 게임은 완전히 새로운 캠페인이 될 것”이라며 “광대한 멀티플레이 세계와 재밌는 협동전투가 있을 것이며 가을 출시가 유력하다”고 밝혀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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