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지난해 문화공연 투자 자산 67억원… '업계 최다'


하나카드는 26일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시련’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투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카드가 이번에 투자하는 공연인 연극 ‘시련’은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유명한 미국의 극작가 아서밀러의 작품으로 퓰리처상, 토니상, 뉴욕비평가상 수상작이다. 배우 김수로가 출연하고 김재범·이석준·박정복 등 대학로의 실력파 배우들이 출동한다.


하나카드는 대학로의 중·소규모 공연에 투자해 뮤지컬 ‘스모크’, ’인터뷰’, ‘랭보’ 및 연극 ‘ART’ 등을 무대에 올리며 문화공연 투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카드의 공연투자 관련 신기술금융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67억원으로 카드사 중 가장 많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당사의 문화공연 투자방식은 공연업계에서도 신선한 모델로 여겨진다"며 "제작사와 공연장, 예매처의 삼각관계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기존의 구조에 간섭하지 않고 순수한 투자 목적과 마케팅 효과를 기반으로 한 사업이어서 제작사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하나카드는 고객 대상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카드 회원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컬처’ 홈페이지에서 연극 ‘시련’을 예매하면 특가 할인 및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20%의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