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필드가 유형자산 등에 대한 손상을 지난해 실적에 반영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27일 오전 9시18분 현재 토필드는 12.69% 오른 2175원에 거래됐다.


이 회사는 전일 장마감 후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56.16%, 9.43% 씩 급감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적자폭이 크게 완화됐다.

이 회사는 "매출감소로 수익성이 악화됐고 매출·기타채권등에 대한 대손상각비 계상 및 매도가능증권·유형자산 등에 대한 손상차손을 계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금융투자업계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투자자들이 '빅배스'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을 수 있다고 봤다. 빅배스란 부실자산을 한 회계연도에 모두 반영해 위험요인을 일시에 제거하는 회계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