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사진제공=모두투어 |
이는 여행시장에 액티비티 트렌드가 유입된 가운데 글로벌 OTA의 시장 점유, 단체 패키지 시장 하락 등 최근 고전을 면치 못한 종합여행사의 시장 다변화 전략 내지 자구책으로 풀이된다.
자전거여행은 그동안 커뮤니티(동호회)에서 자체적으로 소화하거나 전문여행사가 취급했다. 자전거 투어는 안전에 기반한 라이딩 프로그램과 코스 운영 등 상당한 전문성을 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성비를 따지는 자전거 커뮤니티 문화 속성 상 일반여행에 비해 영업이익이 크지 않아 종합여행사의 '먹거리'와는 거리가 먼 것도 사실이었다.
이러한 배경을 뒤로하고 모두투어가 라파 멤버십과 연계한 라이딩 투어를 내놨다. 라이딩이 모두투어의 시즌 첫 액티비티 프로그램인 셈이다.
첫 프로그램으로 모두투어는 오는 4월 제주에서 라파와 라이딩 투어를 펼친다. 이 투어는 론칭 직후 조기 마감됐다. 첫 라이딩 투어 인기에 힘입어 두번째 프로그램도 빠르게 내놓을 계획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스포츠와 결합된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테마여행 브랜드인 '컨셉투어'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