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제10대 사장에 김인식 전 농진청장 선임
한국농어촌공사 제10대 신임 사장에 김인식 전 농진청장(64·사진)이 선임됐다.

경남 진주 출신인 신임 김  사장은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무, 전국농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농어촌비서관, 농촌진흥청장, 경상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그는 농민단체 시절 낙농자조금 정착을 통한 농축산자조금 제도 기반 마련, 한국마사회 및 축산물 가공업무의 농림부 환원 등 굵직한 농어업 현안 해결에 앞장서왔다.

또한 1992년 농업인의 날(매년 11월 11일) 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지역과 농어촌 발전에 필요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대외의 평가다.


농어촌공사는 최규성 전 사장이 `형님 도피 조력 의혹` 등으로 지난해 11월 27일 사퇴한 후 이종옥 부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