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1만5885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3% 감소한 수치다.

지난달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한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3611대)다. 이어 비엠더블유(2340대), 아우디 (1717대), 렉서스(1283대)등이 상위권 경쟁을 펼쳤다.


일부 브랜드들은 월 등록대수가 1000대를 넘지 못했지만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에도 선방했다. 토요타는 지난달 등록대수는 875대였고 랜드로버 825대, 혼다 812대, 볼보 760대, 지프 632대, 미니 631대, 포르쉐 631대, 포드(링컨 포함) 522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닛산 354대, 푸조 247대, 인피니티 149대, 캐딜락 144대, 재규어 128대, 마세라티 80대, 폭스바겐 62대, 시트로엥 60대, 롤스로이스 8대, 벤틀리 7대, 람보르기니 7대로 집계됐다.


국가별 등록대수는 유럽 1만1114대(70.0%),  일본 3473대(21.9%), 미국 1298대(8.2%)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9116대(57.4%), 디젤 4517대(28.4%), 하이브리드 2249대(14.2%), 전기 3대(0.0%)였다. 지난달 베스트셀링 모델은 아우디 A6 40 TFSI(1617대), 메르세데스-벤츠 E300(1075대), 렉서스 ES300h(863대) 등이 차지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2월 수입차시장은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