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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강진군이 지난 4일 초보 귀농인을 위한 '주작목 배움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강진군 제공 |
귀농 1년차인 김 씨는 지난 4일 귀농교육에 참여해 "주작목 배움교실이란 교육을 참여해 여러 작목에 대한 장단점을 비교하고 나에게 맞는 작목을 선택할 수 있었다. 귀농교육에 있어서 꼭 필요한 교육의 형태라고 생각한다"며 귀농교육을 마련해준 강진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6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군은 초보 귀농인을 위한 '주작목 배움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민 농촌 유치 및 초보 귀농인들의 정착을 도와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이다.
강진군 주작목 배움교실은 성공사례 발표형 현장교육으로 작두콩, 딸기, 여주 등 선배 귀농인들을 선도 농가로 선발하여 추진하는 교육 과정이다.
매월 9~10회씩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품목을 3년 이상 재배한 선배 귀농인이 신규 농업인에게 작물 재배 기술뿐만 아니라 귀농 초기 시행착오 경험담을 전수함으로써 강진으로 귀농한 신규 농업인의 실패를 최소화하고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선도농가 기술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개발됐다.
귀농을 꿈꾸며 작목선택을 준비하는 예비귀농인 또는 이미 귀농해 작목전환을 희망하는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상시 신청 받고 있다.
또 강진군 귀농지원팀과 귀농인협의회에서는 귀농 Farm Tour, 귀농 체험교육, 수도권 강진귀농귀촌 아카데미, 귀농귀촌 멘토링, 지역민과 어울림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귀농귀촌희망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강진군 윤호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주작목 배움교실은 귀농 전후 가장 중요한 작목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귀농실패사례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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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