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 공공기관 노동조합 연대회의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찾아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호소했다. /사진=뉴스1
국토교통 공공기관 노동조합 연대회의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찾아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호소했다. /사진=뉴스1
딸과 사위에게 아파트를 꼼수로 증여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직원들에게는 최상의 신뢰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교통 공공기관 노동조합 연대회의에 따르면 지난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찾아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호소했다.


최병욱 공동의장은 “(최 후보자는)노조와의 소통을 비롯해 국토부를 노사관계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만든 일등 공신”이라며 “국토교통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끌기에 부족함이 없는 인물인 만큼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지웅 공동의장도 “최정호 장관 후보자는 국토부 재직시절 산하 공공기관의 정책 현안 해결을 위해 큰 노력을 했다”며 “산하 공공기관에서는 ‘덕장’으로 정평이 난 만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초당적 협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국토교통 공공기관 노동조합 연대회의는 국토부 공무원과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19개 산하 공공기관의 노동조합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