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 주요 이벤트들을 앞두고 매물출회 가능성이 부각되며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20일 전 거래일 대비 6.21포인트(-0.29%) 내린 2171.41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0억원, 68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89억원 순매도했다.


LG생활건강이 1%대 강세를, 현대차가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59포인트(0.21%) 오른 750.50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106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억원, 34억원 순매도했다.


신라젠, 바이로메드 등이 1~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포스코켐텍, 스튜디오드래곤, 펄어비스 등이 1%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신흥국 환율 약세, 국제유가 하락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됐다”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관련 이슈가 지난 1월 일부 주식시장에 반영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증시에서는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