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홈페이지. /사진=아난티 홈페이지 캡처
아난티 홈페이지. /사진=아난티 홈페이지 캡처

대표적인 남북경협주로 꼽히는 아난티가 자사주 처분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5일 오전 9시47분 현재 아난티는 전거래일 대비 550원(3.69%) 내린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대 주주의 지분 처분 소문과 자사주 처분 공시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난티는 지난 22일 장 마감 후 자기주식 전부(142만8495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기간은 올 1~3월로, 처분횟수는 14차례다. 1주당 평균 처분가액은 2만4760원으로, 처분가액은 총 353억6992만9950원 규모다.

앞서 같은날 아난티 2대 주주 중국 투자회사 중국민생투자유한공사(CMIG)가 보유지분 14.6%(1206만주)를 처분했다는 소문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아난티 주가는 15.10% 하락한 1만4900원에 장을 마쳤다.


한편 아난티는 금강산 관광지구 고성봉에 '골프·온천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 등 대표적인 남북경협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