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사진=뉴시스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사진=뉴시스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대표업적인 무선전기 자동차 기술실적이 미미하다는 지적에 “온라인 전기차 기술은 2013년 세계경제포럼 10대 유망기술로 선정됐다”고 답했다.

조 후보자는 설명자료를 통해 “세계 최초로 만들다 보니 안전규격이 없어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자가 안전기준을 먼저 제시하고 관련기관에서 적합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상용화를 위해서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고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일각에서 지적한 바와 달리 온라인 전기차 연구 과정에서 발생한 특허 353건은 미래의 잠재적인 가치가 크다고 인정돼 민간에 기술 이전됐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카이스트는 약 5억5000만원의 기술이전 수입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조 후보자는 “온라인 전기차와 관련해 인센티브 2700만원을 받은 것은 연구자에게 기술이전 수입의 일부를 배분하는 규정 때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