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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CAR-T 항암 개발 기업들의 나스닥 상장 이후 조 단위가 넘는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필룩스는 28일 리미나투스 파마와 주간자문 계약을 체결한 레이먼드 제임스와 프리-IPO관련 협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내달부터 프리-IPO를 통한 1차 자금조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IPO를 통해 조달할 자금은 최소 5000만달러(560억원)에서 최대 1억달러(1100억원) 규모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이미 리미나투스 파마와 본격적인 준비절차에 돌입했으며 투자자를 위한 자료작성과 더불어 회사조직 정비를 목적으로한 리뷰작업에 착수했다. 리미나투스 파마는 내달 중으로 레이먼드 제임스와 협업해 프리-IPO를 마무리 짓고 JP모건을 상장 본계약 주간사로 선정해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필룩스 관계자는 “리미나투스 파마는 작년 4분기부터 상장을 전제로 현지 법무 법인을 선정해 특허전략 및 상장을 위한 내부정비를 마쳤기 때문에 프리-IPO등 상장 관련 준비가 빠르게 마무리 될 수 있을 전망”이라며 “리미나투스 파마는 작년 9월부터 JP모건과 상장관련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여러 관계자들의 추천으로 프리-IPO를 레이먼드 제임스와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프리-IPO 진행 과정에서 JP모건 측에서 세계적인 투자기관들을 소개해주기로 했기 때문에 프리-IPO는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며 프리-IPO가 마무리 되면 나스닥 본 상장을 위한 준비는 JP모건을 주간사로 선정해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을 논의중”이라 덧붙였다.
지난해에 상장한 CAR-T치료제 개발 회사들을 살펴보면 지난해 6월에 나스닥에 상장한 오토루스(Autolus Therapeutics)는 공모자금이 1억5000만달러(1600억원)으로 최근 시가총액은 1조원이 넘으며 작년 10월에 상장한 알로젠(Allogene Therapeutics)은 공모자금이 3억2000만달러(3500억원)으로 최근 시가총액은 3조원이 넘는다. 이를 고려할 때 고형암 CAR-T 개발을 목표로 하는 리미나투스는 공모자금 규모가 최소 1억달러(1100억원)에서 최대 3억달러(3300억원) 사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리미나투스 파마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고형암 CAR-T 치료제에 대한 임상 1/2상을 진행할 계획이며 신규투자 혹은 기업인수합병(M&A)을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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