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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9월24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롯데뉴욕팰리스호텔 허버드룸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한미정상회담에 개최된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로 분류된 한창이 급등세로 장을 마쳤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창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845원(27.75%) 상승한 3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한미정상회담 개최를 통해 정체된 북미 대화의 실마리를 찾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창은 지난해 6월 강원도 및 위플러스자산운용과 '남북 교역 시 속초-원산-청진-나진 크루즈 페리 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은 '평화크루즈 및 환동해권 해상교역망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남북경협주로 분류됐다.
앞서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초청으로 4월10일부터 11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후 하노이에서 워싱턴으로 향하는 에어포스원에서 문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오찬을 겸해 비핵화 협상에 조기성과를 위한 북한 견인 방법을 논의하자며 문 대통령을 초청했다. 두 정상 간의 회담은 이번이 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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