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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재 일침. /사진=임한별 기자 |
이순재는 DJ 서경석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이 많다’고 운을 떼자 “다들 알지만 쉽게 생각해서 그렇다. 우리가 공인은 아니지만 공인적 성격을 띠고 있는 직업이다”며 “스타일수록 인기가 많을수록 영향이 크다. 거기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알면서도 잘못된 행동을 한다는 건 본인이 뛰어나다고 착각하는 오만이거나 수양의 부족이 아닐까 한다”며 “높은 자리에 올라갈수록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절제력이 없으면 일탈하게 된다. 인기라는 건 내려가게 돼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이순재는 “사람이기 때문에 태어난 이유가 있을 거다. 사회적 사명감이 있을 것 아닌가. 그걸 찾아야 한다”고 후배들에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오늘 개봉한 영화 '로망(ROMANG)'은 인생 첫 로망을 찾아 떠나는 45년차 노부부의 삶의 애환을 그린 작품으로 이순재, 정영숙, 조한철, 배해선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고령화 치매 사회를 담담히 직시하고 사랑이라는 따스한 솔루션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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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