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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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옵테인’(Optane) DIMM 제품 가격이 온라인 소매업체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다. 가장 저렴한 온라인 가격이 700달러(약 79만원)에 달해 소비자가격은 한화로 약 8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7일(현지시간) 톰스하드웨어와 테크퀄리아 등 현지 IT채널에 따르면 인텔의 옵테인 DIMM 가격정책이 공개됐다.

인텔은 스토리지와 메모리간 성능 및 가격 격차를 줄이기 위해 DIMM을 설계했지만 아직 새 메모리에 대한 공식인 가격 책정을 발표하지 않았다. 다만 OEM을 위해 대량 할인을 포함하는 시스템 수준 가격 책정의 대략적인 견적을 제공했다. 128GB·256GB·512GB 가격은 각각 577달러(약 66만원)·2125달러(약 242만원)·6751달러(약 768만원)다.

최근 컴소스, 샵BLT, 콜팩스 다이렉트 등 관련 온라인업체들은 각각 옵테인 가격을 다르게 책정했다. 가장 저렴한 곳은 콜팩스 다이렉트로 128GB·256GB·512GB에 대해 각각 695달러(약 79만원)·2595달러(약 295만원)·8250달러(약 938만원)로 가격을 매겼다.


반면 컴소스는 128GB·256GB 제품을 각각 892달러(약 101만원)·2850달러(324달러)로 책정하는 한편 512GB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온라인 소매업체가 인텔의 정책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최종소비자가는 더 비싸게 유통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D램(128GB 기준 4500달러선)보다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DIMM은 듀얼 인라인 메모리 모듈의 약자로 D램보다 저렴하면서도 스토리지나 메모리로 활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은 제품이다. 슬롯당 최대 512GB까지 메모리 용량을 향상시키며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손실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