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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머니투데이 김휘선 기자 |
12일 오후 3시 기준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전일 대비 17.32% 오른 508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금호그룹 계열사인 ▲금호산업(8.21%, 1만1200원) ▲금호산업우(29.95%, 3만7750원) ▲아시아나IDT(11.15%, 1만7450원) ▲에어부산(13.69%, 6810원) 등이 상승세다.
앞서 이날 1시쯤 한 언론매체에서 내부적으로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확정했다고 보도가 나오면서 금호그룹 계열사 주가가 급등했다. 이와 관련해 아시아나항공 측이 사실무근이라면 반박했지만 주가는 잠시 주춤거릴 뿐 상승세를 유지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매각 확정설과 관련해)내부적으로 논의가 진행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면서 "자구안 수정과 관련해 추가적인 논의만 했을 뿐 매각과 관련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서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 총수일가의 금호고속 지분 전량을 넘기는 대신, 50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받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구안을 제출했지만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이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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