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진=뉴스1 박정호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진=뉴스1 박정호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고인이 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검은 양복에 검은 넥타이를 착용한 김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35분 수행원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조 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김 회장은 약 5분간 이어진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안타까울 뿐”이라고 착잡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오전 9시16분 조 회장의 빈소를 찾아 5분여간 조문을 마친 뒤 돌아갔다. 이 부회장은 고인과의 인연 등을 묻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한편 전날 시작된 조 회장의 장례식은 오는 16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