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 모습 /사진제공=목포시 |
남도음식 1번지 전남 목포시가 구미(九味)당기는 음식과 흥과 낭만이 가득한 공연으로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17일 목포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주요 관광지에서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공연을 선보인다.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은 4월 부터 6월 까지 그리고 9월 부터 10월 까지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부터 5시 까지 유달산 노적봉예술공원야외무대, 평화광장, 북항노을공원 등지에서 진행된다. 또 마술, 댄스, 보컬, 밴드,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목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 공연은 유달산 노적봉예술공원에서 오후 1시 30분 부터 청년 댄스를 시작으로 신유식의 춤추는 색소폰, 환상의 듀엣 밸로시티와 5인조 인디밴드 타임플라워의 멋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목포시는 목포 음식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최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최고의 셰프들과 방송인 최불암 씨등이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맛의 도시 목포'를 선포했다.
맛의 도시를 선포한 전남 목포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점 '으뜸맛집' 100곳도 선정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지역내 4000여 곳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맛·서비스·분위기·향토성·청결(위생)·운영자의 철학까지 6개 항목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 3차 평가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식업 전문평가 기관에 의뢰해 관련 분야 전문가가 2개월에 걸쳐 암행방문 평가를 진행해 최종 100곳을 확정했다.
으뜸맛집에는 민어로 유명한 영란횟집과 홍어 전문점인 금메달식당 등 11곳을 목포 최고 맛집으로 확정했다. 또 훌륭한 맛집 18곳과 맛집 71곳을 등급별로 구분해 선정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정갈한 남도 음식의 진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으뜸맛집 100곳을 선정하는 등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많은 관광객들이 목포를 찾아 근대문화유산과 항구 도시의 정취도 느껴 보고 맛있는 음식도 드셨으면 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목포=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