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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오전 11시 16분께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6km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
최근 강원도와 경북에서 리히터 3.8~4.3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며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KT서브마린은 전 거래일 대비 150원(3.97%) 오른 3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지진 관련섹터로 분류된 한창(2.13%), 이엑스티(1.79%), 대창스틸(1.41%), 삼영엠텍(1.35%), 희림(1.15%)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T서브마린은 해저 광케이블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진이 발생할 경우 광케이블이 소실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광케이블이 소실될 경우 추가건설 및 유지보수 등 수요발생으로 매출이 개선 기대감이 모여 대표적인 지진 관련 수혜종목으로 분류된다.
또한 삼영엠텍은 지진에 견딜 수 있는 구조재인 교량 받침대를 생산하고 있으며 희림은 내진 설계 건축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오전 5시45분께 경북 울진군 동남쪽 38㎞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86도, 동경 129.80도 지점으로 발생깊이는 21㎞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강원도 동해 북동쪽 54㎞해역에서 4.3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잇단 지진 소식에 내진설계 기술이나 진동을 흡수하는 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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