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사진=현대차증권 |
현대차증권이 올 1분기 연결기준 281억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2.4% 증가한 수준이다.
25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8.5% 늘어난 20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호실적에 대해 자기자본투자(PI) 부문의 약진이 두드러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간 해외부동산, 기업공개(IPO), 지분투자 등 틈새시장에서 경쟁력을 기른 현대차증권은 올 1분기 부동산펀드와 신한일파리츠 등 부동산관련 투자자산에서 비교적 높은 수준의 배당수익과 평가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또 실적을 견인하던 투자은행(IB) 부문도 선방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반적으로 침체됐던 국내 부동산 경기에도 불구 지난 3월 ‘세운 3-1, 4, 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금융자문 및 주선을 성사시켰으며 우수한 입지여건 및 사업성으로 대주단의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 금리상황이 나아지며 채권사업부문도 실적에 보탬이 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IB부문이 전체 수익의 과반이상을 차지했던 과거와는 달리 올 1분기는 IB부문 수익비중이 줄어들면서도 전체 수익은 늘었다”며 “특정 사업무문에 치우치지 않는 수익 안정성 확보를 위해 각 사업부문별 다양한 수익원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