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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1일 오전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게 되는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사진=로이터 |
토트넘 홋스퍼에서 약 5년 동안 76골을 넣으며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올해의 선수상까지 수상했던 클리브 알렌이 손흥민의 결장을 강조했다.
토트넘은 다음달 1일 오전 (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8강 1차전 당시 ‘주포’ 해리 케인을 부상으로 잃는 악재를 당했던 토트넘은 8강에서 총 3골을 넣으며 맹활약한 손흥민마저 경고 누적으로 1차전에서 결장하게 되면서 어려운 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1986-1987시즌 토트넘 소속으로 리그에서만 33골을 넣으며 득점왕에도 올랐던 알렌이 손흥민의 결장을 아쉬워했다. 알렌은 29일 현지 매체 ‘스타디움 아스트로’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의 결장을 극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특히 손흥민의 부재는 가장 뼈아프다”라면서 전 소속팀이 힘든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를 연파하면서 23년 만에 4강에 오른 아약스는 완벽한 신구 조화를 바탕으로 탄탄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리그에서만 111골을 넣은 아약스는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유벤투스를 상대로 6경기 동안 총 12골을 넣을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2018년 골든보이 수상자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버티는 수비진도 주축 공격수를 잃은 토트넘으로서는 공략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손흥민과 케인이 결장하는 가운데 토트넘은 8강 2차전 결승골의 주인공 페르난도 요렌테와 루카스 모우라 등을 공격진으로 내세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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