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본점 전경/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 본점 전경/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1분기 당기순이익(공시기준) 453억원을 달성하며 지주사인 JB(전북)금융도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1분기 당기순이익은 453억원으로 전분기 122억원보다 271%,전년동분기 451억원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94억원으로 전분기 184억원에 비해 223%,전년같은 분기 583억원보다 1.9% 각각 상승했다.


선제적 건전성 관리로 고정이하여신비율(0.55%)과 연체비율(0.56%)은 은행권 최고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BIS자기자본비율은 16.64%, 보통주자본비율은 13.16%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0.44%포인트, 1.03%포인트 증가해 자본적정성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이러한 안정적인 경영실적은 저원가성 핵심예금과 우량고객의 지속적인 증가와 내실 위주의 질적성장 추진, 선제적인 자산건전성 관리가 주효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소재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도권 틈새시장을 공략해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추진하는 한편, 소상공인 대출과 서민금융지원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중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고객 한분 한분께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가 광주·전남 대표은행이자 지역민에게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은행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JB금융지주의 2019년 1분기 연결 누적기준 975억원(지배지분 9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6%(지배지분 44.1%) 증가한 실적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분기 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