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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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일 약보합 출발했다. 전일 매파적으로 해석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 여파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31포인트(-0.15%) 내린 2209.44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억원, 79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88억원 순매도했다.


LG화학이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종목이 보합권내 등락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75포인트(0.10%) 오른 761.13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41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억원, 8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종목 대부분은 보합권내 등락을 보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 이후 미국 주식시장을 비롯한 위험자산은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제유가 또한 변동성을 확대하며 하락하는 등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제한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국증시가 원/달러 환율 변화에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달러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미국 고용보고서 및 지역 연방은행 총재들의 발언이 준비돼 달러화 변화가 확대될 수 있다”며 “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제한하는 요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증시는 개별업종별 변수에 따라 등락이 이어지는 종목장세가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