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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사진=롯데물산 |
롯데물산에 따르면 오후 8시 롯데월드타워 주변 석촌호수에서 '뮤지컬 불꽃쇼'로 서막을 연다. 석촌호수에 릴레이 불꽃을 설치해 핑크퐁, 트와이스 등의 음악에 맞춰 10분 간격으로 총 3회 연출해 분위기를 돋운다. 이번 불꽃축제는 2017년 4월 개장과 신년맞이 불꽃축제에 이어 3번째로 행사로 예년보다 규모를 키웠다.
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에는 롯데월드타워에서 불꽃과 레이저조명을 활용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11분 50초간 '아리랑', '라라랜드', '위대한쇼맨' OST 등의 음악에 맞춰 진행된다. 세계 최고층 빌딩 두바이 부르즈할리파와 파리 에펠탑 등지의 불꽃쇼를 연출했던 프랑스 그룹에프(GroupeF)가 16일 동안 총 750여개의 발사포인트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불꽃쇼 관람명소도 주목된다. 롯데월드타워가 위치한 서울 잠실대교 인근에서는 손쉽게 불꽃쇼를 즐길 수 있다. 또 ▲올림픽공원 일대와 ▲잠실한강공원 ▲송이공원 ▲뚝섬유원지 ▲잠실대교 북단과 광진교 ▲한강유람선 ▲아차산과 매봉산 ▲대모산과 남한산성이 관람명소로 꼽힌다.
이번 불꽃축제 관람을 위해 시민과 관광객 최소 100만명 이상이 인근 지역을 찾을 전망이다. 특히 잠실일대에만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롯데는 당일 오후 5시부터 롯데월드타워 반경 80m를 완전 통제하고 안전관리요원과 자체지원인력, 경호인력 등이 현장에 배치한다. 이날 롯데월드타워와 몰은 지상 출입이 금지되며 쇼핑몰과 식당가, 호텔은 지하로만 출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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