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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좌측)과 마이클 왓슨(Michael Watson) 캐노피우스사 회장이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후 약수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
삼성화재는 지난 2일 영국 런던에서 로이즈 캐노피우스(Canopius)사를 100% 소유하고 있는 포튜나탑코(Fortuna TopCo) 유한회사에 전략주주로 경영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캐노피우스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로이즈에 진출하면서 이사회 구성원으로 경영에 직접 참여한다. 국내 최초 사례로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추진을 위해 삼성화재는 1억5000만달러(약 1700억원)를 투자한다.
삼성화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캐노피우스사는 지난 4월 18일 미국 암트러스트(AmTrust)사의 로이즈 사업부문 인수계약을 체결하는 등 양사는 파트너십과 역량을 강화하는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은 “글로벌 보험사의 실질적 경영참여를 통해 선진사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빠른 시간 내에 접목할 계획”이라며 “경쟁력 있는 글로벌 손보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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