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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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관세 부과 입장에 따른 미중 무역분쟁 재발 우려속에서 급락해 출발했으나 회담 재개 기대감으로 낙폭을 줄이며 소폭 하락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66.47포인트(0.25%) 하락한 2만6438.4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13.17포인트(0.45%) 내려간 2932.47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0.71포인트(0.50%) 내린 8123.2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장 초반에는 1.5% 이상 급락하는 등 미중 무역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반영돼 매물이 쏟아졌다.

오전 10시(동부시간)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21.21포인트(1.21%) 내린 2만6183.74에 거래됐다.


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34.87 포인트 1.21% 오른 2911.1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5.50 포인트 1.43% 내린 8127.07에 거래됐다.

그러나 이날 오후 들어 오는 8일 예정된 중국 류허 부총리의 미국 방문이 예정대로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충격을 흡수하며 낙폭을 1% 이내로 줄였다.


한편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의 이란에 대한 강경 입장 표명 등 긴장 고조로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5달러(1.21%) 상승하며 62.69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