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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전자 |
LG전자가 5G 스마트폰 V50의 출시일을 8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당초 7일부터 9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은 후 10일 정식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날 돌연 공식판매 사전예약 일정을 연기했다.
스마트폰 유통 대리점 관계자는 “이미 고객에게 사전예약을 안내했는데 일정이 갑자기 변경돼 당혹스럽다”며 “공식판매 일정이 자꾸 지연돼 소비자들의 불만을 어떻게 잠재울지 벌써 걱정”이라고 말했다.
당초 LG전자는 지난달 19일 V50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5G 품질 문제가 불거지면서 출시 일정을 이달 10일로 한 차례 연기했다. 당시 LG전자 측은 “5G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전예약 당일인 7일 뚜렷한 출시 일정을 밝히지 않은 채 공식예약을 지연시키면서 소비자들의 혼란을 불러왔다.
이통사 관계자는 “10일 출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LG전자 측에서 신호가 없어 프로모션을 준비하지 못한 상태”라며 “8일 LG전자와 협의를 거쳐봐야 알겠지만 사전예약 없이 10일 출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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