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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사진=머니S |
금융감독원은 국정원, 범금융권, 은행연합회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3개월간 보이스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집중홍보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보이스피싱과 관련한 피해액과 피해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검거된 인출·전달책·송금책 다수는 국내외 인터넷 포털 구인 구직광고를 통해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범죄 가담자 모집창구로 자주 이용되는 사이트 위주로 배너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중국인과 조선족 이용비율이 높은 펀도우코리아, 모이자, 두지자 등 3개 포털에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배너홍보를 실시한다. 배너를 클릭하면 보이스피싱 가담자 모집 유형과 범죄 가담 시 최대 징역 15년형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처벌 수위를 고지한다.
국내 사이트에는 알바천국과 알바몬에서 배너홍보를 실시한다. 배너 클릭 시 보이스피싱 범죄연루 사례와 처벌수위 등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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