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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과 인하대병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레바논 티르 지역에서 현지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한진그룹 |
또한 청각장애를 가진 레바논 소아환자 2명을 다음달 국내로 초청해 제반 수술을 위한 모든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환자, 보호자, 통역 담당자 등의 왕복 항공권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환자 이송에 대한 제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은 현지에서의 환자 진료 및 국내에서의 수술을 담당하게 된다. 주 레바논 대사관과 레바논 파병 동명부대는 이를 함께 지원할 방침이다.
대한항공과 인하대병원의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주 레바논 한국 대사관과 맺은 자매결연의 후속 조치다. 레바논은 과거 이스라엘과의 전쟁 및 종파 간 내전으로 사회기반시설이 파괴됐다.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혜택이 절실한 곳이다. 이에 대한항공과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12월 주 레바논 한국대사관과 레바논의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협력강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대한항공과 인하대병원은 이번 의료봉사활동을 정례화해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우호협력관계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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