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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종합화학 |
오토모티브와 패키징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 중인 SK종합화학은 전시 공간 역시 이 두 개의 존으로 구성해 방문 고객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SK케미칼과 자회사 이니츠도 두 개의 전시공간을 활용해 자사 주요 엔지니어링플라스틱 브랜드의 고내열성과 내화학성을 적극 홍보, 최근 중국시장에서의 인기를 계속 이어 간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공통 존도 마련해 SK그룹 경영철학인 DBL과 글로벌 및 중국 내 CSR 활동과 관련된 내용들을 전시함으로써 SK그룹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의 의미를 글로벌 방문객들에게 전달한다. 상담 부스도 별도로 설치해 잠재 고객 확보에 활용한다.
SK종합화학의 오토모티브존에서는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차와 증강현실(AR)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 및 차량 경량화 트렌드와 궤를 같이하는 고결정성 플라스틱 HCPP·POE와 고성능 합성고무 EPDM이 대표적이다. 특히 HCPP는 한국과 중국시장에서 점유율 1위이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리튬이온 배터리 핵심소재인 LiBS(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와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필름인 FCW 역시 함께 전시돼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오토모티브 소재를 모두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SK종합화학 패키징존에는 다층용 필름과 6개의 필름용 레진 제품 등이 소개된다. SK케미칼은 고부가가치 플라스틱 소재를 선보인다.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은 차이나플라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요 오토모티브·패키징 기업 부스를 참관하는 한편,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고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나 사장은 “중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의 소비·산업재 시장으로 특히 전기차 등 오토모티브와 패키징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끝이 없다”며 “두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만큼 회사가 가진 기술력에 기반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효경 이니츠 대표는 “최근 중국 내 전기, 전자산업의 성장에 따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고내열성과 내화학성에 특화된 소재 공급을 통해 현지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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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