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진=뉴스1 DB |
25일 검찰에 따르면 1억6000만원 상당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구속된 김 전 차관은 이날 오후 2시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에 소환돼 조사받고 있다.
지난 16일 구속된 후 진술을 거부해온 김 전 차관은 지난 23일 구속 뒤 두 번째 조사에서도 “대답하기 힘들다”며 수사에 비협조적으로 응해 3시간 만에 서울동부구치소로 돌아갔다.
수사단은 김 전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씨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최모씨가 두 사람과의 대질신문에도 응할 의사가 있다고 했으나 주말동안 이들의 대질신문이 이뤄질 가능성은 적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전 차관에게 금품과 성접대를 제공한 혐의로 구속된 윤씨에 대한 소환조사는 내주 진행될 예정이다. 수사단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씨를 소환조사할 계획이었으나 변호인 접견을 이유로 윤씨 측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