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연금사업부문 전면개편… 컨트롤타워 신설

KB금융지주는 연금사업 경쟁력 강화 및 고객자산가치 증대를 위해 그룹 연금사업 컨트롤타워를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KB금융지주는 연금 관련 각종 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그룹 내 계열사간 시너지 제고를 위해 WM부문 산하에 ‘연금본부’ 및 ‘연금기획부’를 신설했다. 연금본부를 중심으로 그룹 전체 연금고객에 대한 사후관리,은퇴·노후 서비스,각종 부가서비스 강화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그룹 내 연금사업 비중이 가장 큰 KB국민은행은 기존의 ‘연금사업부’를 ‘연금사업본부’로 격상하고 연금사업본부 산하에 제도 및 서비스 기획과 연금고객 사후관리 업무 등을 담당하는‘연금기획부’와 마케팅·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는 ‘연금사업부’체제로 재편했다.

KB증권과 KB손해보험 또한 기존 연금사업 조직에서 '연금기획부'를 신설했고 연금기획부는 지주·은행·증권·손해보험 4사 겸직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KB금융은 미래 핵심사업인 연금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 수익률 제고 ▲대고객 서비스 강화 ▲시너지 창출의 3대 전략과제를 선정하고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등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할 예정이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앞으로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 등에 따라 고객들의 연금에 대한 니즈가 점점 늘어날 것”이라며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고객의 자산가치 증대와 든든한 노후설계를 위해 연금사업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