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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뉴스1 |
'세월호 막말'로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또 다시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차 전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를 언급하며 "문재인은 빨갱이"라고 비판했다. 문 대통령이 "광복군에는 무정부주의세력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 이어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돼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역량을 집결했다"고 언급한 것을 문제삼은 것이다.
이어 "내가 더이상 이 나라에서 살아야 하나? 한국당 뭐하냐. 이게 탄핵 대상이 아니고 뭐냐"며 "우선 입 달린 의원 한 명이라도 이렇게 외쳐야 한다. '문재인은 빨갱이!'"라고 적었다.
차 전 의원은 "김원봉이 누구인가? 김일성 정권 권력 서열 3위, 6·25 남침 최선봉에 선 그 놈"이라며 "그런 놈을 국군 창설자라고? 이보다 반국가적 반헌법적 망언이 어디 있는가. 그것도 현충일 추모사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자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내가 더이상 이 나라에서 살아야 하나? 한국당 뭐하냐. 이게 탄핵 대상이 아니고 뭐냐"며 "우선 입 달린 의원 한 명이라도 이렇게 외쳐야 한다. '문재인은 빨갱이!'"라고 적었다.
앞서 차 전 의원은 지난 4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한 바 있다. 한국당은 차 전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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