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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 /사진=뉴시 |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전 회장은 지난 5일 한기총 명의로 발표한 시국선언문을 통해 “자랑스런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문재인 정권으로 인해 종북화, 공산화돼 지구촌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기를 맞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권이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를 통해 대한항공을 해체하고 삼성과 다른 기업들도 사회주의적 기업으로 만드는 등 사회주의 혁명을 이루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연말까지 하야하고 정치권은 4년제 중임제 개헌을 비롯 국가 정체성을 바로잡기 위해 내년 4월15일 총선에서 대통령 선거와 개헌헌법선거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그의 막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전 회장은 최근 모 집회에서 “전라도는 빨갱이”, “전라북도를 떼어내 김천과 묶어 하나의 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등 특정 지역을 폄하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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