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0일 파트론에 대해 "2분기에 종전 추정치를 상회한 깜짝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17% 상향 조정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파트론의 2분기 영업이익은 364억원으로 기존 추정치(280억원)를 28% 상회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 연간 매출은 1조3560억원으로 전년보다 70% 이상 증가해 파트론 창사 후 최고치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호실적 배경은 삼성전자의 준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A 시리즈 출시 및 초기 생산 물량 예상치 상회, 카메라 전면 듀얼(2개), 후면 트리플(3개)을 적용한 모델 수 증가, 광학식 지문인식 모듈 신규 공급, 2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이 꼽힌다.


박 애널리스트는 "파트론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192억원, 1193억원으로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5세대 이동통신(5G) 폰 성장을 견인할수록 파트론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