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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피자 매장 모습. /사진=뉴시스 |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의 상장폐지가 유예됐다는 소식에 최대주주 MP한강이 급등했다.
11일 오전 9시33분 현재 MP한강은 전 거래일 대비 16.06%(175원) 오른 1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 결과 MP그룹이 제출한 추가 개선계획의 타당성 등을 고려해 8개월의 개선기간을 부여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따라서 MP그룹은 개선기간 종료일인 2020년 2월10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7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와 개선계획 이행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거래소는 해당 서류 제출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15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 MP그룹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MP그룹은 2017년 당시 최대주주인 정우현 전 회장이 150억원대의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되면서 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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