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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도 교육청 상황실에서 전남도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노조가 노사 상생협력을 위한 제1회 교육공무직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도 교육청 |
12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청사 5층 상황실에서 과반수 노조인 전국학교비정규직 노조 전남지부와 제1회 교육공무직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전남교육청과 전남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017년 단체협약을 체결한 후 첫 노사협의회를 개최한 것. 도 교육청은 앞으로 교육공무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애로사항 및 고충 해소를 위한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노사 각 대표의장인 김평훈 학교지원과장과 이금순 전남학교비정규직노조 지부장을 포함한 10명의 위원들은 실무자 협의를 통해 상정된 총 11개의 안건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 교육을 위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앞으로 교육공무직 노사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노사 양측은 이날 교육공무직 노사협의회 운영절차 합의서에 서명함으로써 향후 대화를 통한 노사합의의 틀을 갖췄다.
아울러 이번 노사협의회에서 협의된 사항들이 일선 현장에 시달되면 도교육청 산하 교육공무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복지 향상 및 사기진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노사협의회는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노사가 함께 풀어나갈 수 있는 해결 방안을 강구해 건전하고 신뢰받은 노사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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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