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민갑룡 경찰청장. /사진=뉴시스 |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의혹과 관련해 민갑룡 경찰청장이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민 청장은 17일 정례 간담회에서 “국민이 제기하는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경기남부청에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운영하도록 했다”며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서 하나도 빠뜨림 없이 철저하게 수사하도록 하고, 문제가 됐던 사건도 원점에서 재수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또 “버닝썬 수사 과정에서도 많은 교훈을 얻었다”며 “드러나지 않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을 개연성을 충분히 염두에 두고 그간 유사사건 수사(경험)를 토대로 (수사)노하우를 십분 발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지난 12일 한 언론매체는 비아이가 지난 2016년 지인 A씨와 나눈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일부를 재구성해 공개했다.
이 매체는 대화 내용을 통해 비아이가 마약 구매 요청과 함께 실제 약을 해 본 의혹도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찰은 양현석 전 YG 총괄프로듀서에 대한 수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