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자유한국당 신임 사무총장. /사진=뉴스1
박맹우 자유한국당 신임 사무총장. /사진=뉴스1

자유한국당 신임 사무총장에 재선의 박맹우 의원이 임명됐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8일 신임 사무총장에 재선의 박맹우 의원(울산 남구을)을 임명했다.

한국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황 대표가 최고위원들과 협의를 거쳐 박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3선 울산광역시장 출신으로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또 비상대책위원회 시기에 사무총장직을 맡아 당무를 총지휘하며 당을 안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냈다.

이에 한국당 관계자는 "현재 당내외 원활한 소통과 당내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사무총장에 임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국민대학교 행정학 학사, 동의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를 수료했으며 제 3·4·5대 울산광역시장을 역임했다. 2012년 4월 19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에 재선에 성공했다.

앞서 전임 사무총장인 한선교 의원은 지난 17일 "건강상 이유로 사퇴한다"라며 돌연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