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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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세운상가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한 ‘세운 메이커스큐브’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세운 메이커스큐브는 2017년 ‘다시·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한 창작과 개발의 공간이다. 세운상가에서 청계상가, 대림상가 구간의 2~3층 데크길을 따라 20여개 거점공간이 마련됐다. 이번에는 7개 공간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자는 창업자나 창업예정자, 기업연구소 등이다. 세운상가와 주변 일대의 자원을 활용해 창의 제조산업 활동을 계획하는 단체나 기업으로 디자인업과 제조기반 스타트업, 문제해결형 서비스업이 대상이다.


지원 접수는 오는 3~17일로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7개 입주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도심 제조산업의 부흥을 이끌 만한 무한한 자원이 있는 곳”이라며 “이번 입주자 모집을 통해 세운의 축적된 경험과 청년의 혁신성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매개로 융합해 제2의 제조산업 전성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