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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서울 강남과 용산, 송파 등 고가아파트 밀집지역의 아파트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부동산리서치기업 리얼투데이와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2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는 5901건으로 직전분기 대비 약 10%가량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는 지난해 8월 1만4965건을 기록한 이후 올 2월 1448건까지 급감했다. 올 3월 2264건, 4월 3022건, 5월 3198건으로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는 1103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5분의 1 수준이다.
하지만 서울시는 지난달 부동산 실거래가 정보공개 기준을 ‘신고일’에서 ‘계약일’로 변경, 지난달 거래가 통계에 모두 반영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현행법상 주택거래 신고는 계약 후 60일 안에 하면 돼 6월 전체 주택거래 통계는 계약 신고기간이 끝나는 8월에 파악할 수 있다.
강남은 올 2분기 아파트 매매건수가 401건으로 직전분기 대비 67% 증가했다. 용산구도 156건 거래돼 같은 기간 90.2% 늘었다. 송파는 457건으로 80.6% 증가했다.
반면 동대문구는 올 2분기 거래건수가 185건으로 1분기 대비 37% 감소했다. 종로와 서대문, 은평 등도 거래가 감소했다.
거래건수 증가는 최근 강남과 용산 일대를 중심으로 한 일부 지역의 집값 상승과 연관된 것으로 해석된다.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서울 지난해 매수우위지수는 51로 지난해 9월 정부의 9·13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당시 164.5까지 치솟았다가 올 3월 37.9로 저점을 찍은 후 다시 4월부터 올랐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서울 집값이 상승하면서 수요자와 매도자간 호가 간극이 커져 실제 계약체결로 이어지는 시간이 더 길어지는 분위기”라며 “거래량이 적어 가격상승이 그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2일 부동산리서치기업 리얼투데이와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2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는 5901건으로 직전분기 대비 약 10%가량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는 지난해 8월 1만4965건을 기록한 이후 올 2월 1448건까지 급감했다. 올 3월 2264건, 4월 3022건, 5월 3198건으로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는 1103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5분의 1 수준이다.
하지만 서울시는 지난달 부동산 실거래가 정보공개 기준을 ‘신고일’에서 ‘계약일’로 변경, 지난달 거래가 통계에 모두 반영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현행법상 주택거래 신고는 계약 후 60일 안에 하면 돼 6월 전체 주택거래 통계는 계약 신고기간이 끝나는 8월에 파악할 수 있다.
강남은 올 2분기 아파트 매매건수가 401건으로 직전분기 대비 67% 증가했다. 용산구도 156건 거래돼 같은 기간 90.2% 늘었다. 송파는 457건으로 80.6% 증가했다.
| /사진=머니투데이 |
반면 동대문구는 올 2분기 거래건수가 185건으로 1분기 대비 37% 감소했다. 종로와 서대문, 은평 등도 거래가 감소했다.
거래건수 증가는 최근 강남과 용산 일대를 중심으로 한 일부 지역의 집값 상승과 연관된 것으로 해석된다.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서울 지난해 매수우위지수는 51로 지난해 9월 정부의 9·13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당시 164.5까지 치솟았다가 올 3월 37.9로 저점을 찍은 후 다시 4월부터 올랐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서울 집값이 상승하면서 수요자와 매도자간 호가 간극이 커져 실제 계약체결로 이어지는 시간이 더 길어지는 분위기”라며 “거래량이 적어 가격상승이 그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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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